[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2024년 4월 2일 금현 4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총 30여 개소 경로당에서 은빛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노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왔다.작년에는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각 8회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또한, 포천시는 올해 은빛 아카데미 운영 경로당을 30개소, 각 경로당의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12회로 늘려 더 많은 경로당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푸른문학 창간 8주년 출판기념 및 박수복 화백 고문 추대식 및 시상식이 2024년 3월 23일 주관 푸른문학, 푸른문학회 제33회 신인문학 당선작 고정관 시인의 '하늘의 벗' 외 4편과 유준희 시인 '바람의 길' 외 4편 시가 당선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혜의 마중물 문단의 새바람과 선비정신의 고양하고 지향하며, 그리고 푸른문학의 이은별 대표 및 임재구 부대표, 신몽유 도원도 화가 박수복 화백 그리고 임원과 가족친지들도 행사장에 참석하면서, 박진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포천시 영북면 운천로에서 설교 강의하신 이상억 교수는 2024년 2월 25일 저녁 7시 운천제일교회에서 시찰 연합예배로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이신 이상억 교수가 초대되어 강의는 시작 되었다. 이상억 교수의 강의는 바보예수, 바보이야기, 사람은 왜 손가락이 열개인가! 어머니 뱃속에서 열달을 살다 나온것을 항상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라는 뜻이있다고, 한다.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목사이시기도 한데, 믿음이란 모든 사물을 감탄하게도 하는 감사의 고백으로 살아가라고 합니다. 우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포천시 유교리 사랑의교회 남춘섭 목사님이 계신 사랑의교회 김종화 장로님 의 감동스런 성도 사랑과 하나님의 섬김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보는 김종화 장로님 개인적으로 사고를 치고 교도소에 가있는 성도를 위해 주마다 보내는 편지는 주변사람을 감동시키고 있다. 1년 8개월여 기간 주고받은 서신이 140여통이나 된다.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김종화 장로는 한국 장로대학 영락교회 기독교 100주년 회관에서 2022년 3월 입학하여 2024년 2월 한국장로대학 25기로 졸업 하기도한 김종화 장로님 우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임주호 기자=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으로 재난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간 협력이 필요하다.이에 재난 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현장전문가 양성을 통하여 개선 보완이 필요 하기에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관한 지원조례"제정에 나서고 있고 부산광역시 16개구·군 중에서 북구, 사하구, 남구 등 3곳에는 이미 시행 중이다. 이와 유사한 조례 제정도 착수하고 있으므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 기자= 사람이 살아 가는데 인생이란 무엇인가! 국민학교시절 너 커서 무엇이 될래? 장래희망을 꿈 꾸던 시절! 서로 싸우고 지낸 친구들 어느덧 70이 다가오는 나이! 지금, 국민학교 동창 가을여행, 나 에게도 50여 년 지내 온 친구들이 있다. 옆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50여 년 만에 만난 친구사진, 아무리 봐도 생각이 안 난다 내가 벌써 치매에 걸린건가 걱정이다. 각자 코 흘리게로 살던 시절 그 코흘리게 친구가 안 보고 싶을까. 누구나 흥분되고 설랜다. 서로가 살다보면 많은 사연이 있을 것이다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 기자= 포천시 가산면에서 통일 이발관을 경영 하시는 이현재 사장님 (79세) 봉사의 봉사를 다하며 살아온 인생 본기자가 그의 이발관을 찿았다.하루에 손님이 얼마나 오시냐고 질문하자 지금은 하루에 2~3명 온다한다.한때는 봉사로 장애인들 300여명을 초대하여 잔치도 해주셨던 사장님 지금은 장애로 서계신것 조차 힘든 사장님을 보니 마음이 서글퍼진다. 젊어서 아내를 하늘 나라에 보내시고 아들마저 31살에 사고로 하늘나라에 보내고 이발관에서 기거하시며 아들을 살인한 자를 용서 해달라고 청화대에 편지를 보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문형봉 기자=인류는 역사 이래 평화를 갈망하였다. 그러나 전 세계는 진정한 평화를 누려보지 못했다. 그동안의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연속이었고, 지난 세월은 "전쟁과 폭력의 세기"였다.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지구에는 여전히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전쟁을 일으키는 국가들은 모두 평화를 위해서 싸운다고 말한다. 지구상의 군비경쟁은 지구의 종말을 불러올 뿐이다. 사람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서로 탐욕이 생겨나고 다툼이 전쟁으로 번지고 엄청난 피해와 억울함과 고통을 맞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평화를
[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 기자= 포천시 포천로에 사는 유원섭(60) 씨 한일사료에 근무하면서 오른 팔이 한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우리 옛 속담처럼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봉사하는 사람, 그는 1989 년경 인쇄업을 하다 오른손을 절단되어 지체장애 2급 판결을 받았다 . 그는 힘든 날을 보내며 좌절 하다가 장애인이 운영하는 이발소 이야기를 듣은 순간, 큰 감동을 받았고 그 때부터 힘을 얻어 장애자인 자신도 17년간 봉사하며 주변 장애인들을 소리 소문없이 돕고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애인협회 회원이기도 한 유원섭(60)씨
흰 구름 사이로 푸른하늘이 보인다..보라 흰 구름은 다시금 잋혀진 아름다운 노래의 희미한 멜로디 처럼 푸른하늘 저쪽으로 흘러간다는 헤르만 헷세의 이란 싯구가 생각나는 청명한 지난 주말 난 홍성민 SM 프로모션 대표와 함께 그날 하루 4개의 행사장을 옮겨 다니면서 취재를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첫 행선지 는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개최된 아마복싱 대회였다.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 에 위치한 풍광 좋은 그곳에서 홍성민 군단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원 관장과 조우(遭遇) 황홀한 풍광을 음미하며 담화를 나눴다.경기
최근 국내에서 청년실업 못지않게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현상은 일본에서 처음 보고됐다. ‘은둔형 외톨이’는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만 머물며 외부와 단절된 채 사회 활동을 애써 거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1990년대 일본에서는 버블경제 붕괴를 기점으로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며 그 수가 급증했다. 현재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는 중장년층까지 이어지며 80세 부모가 50세 자녀를 부양해야 하는 ‘8050문제’로 비화됐다. 일본 내각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5~39세 히키코모리는 약 56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지난 4월 20일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유엔은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하고 세계 각국에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하였다. 이에 한국에서는 당시 보건사회부(現 보건복지부)는 이 날을 ‘제1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주최했다. 그럼에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지 못하면서 다음해인 1982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장애인재활대회’라는 명칭 아래 기념식을 개최하였다.10년 후인 1991년 정부는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법’을 제·개정하였고, 장애인복지법 제14조의
“집회에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결합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다양한 목소리를 묶어내는 큰 줄기의 핵심내용이 그 집회의 성격을 규정하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정치적 행동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현직 대통령 퇴진 운동은 2022년 8월 6일 1차 집회를 시발로 거의 매주 촛불집회를 진행 중이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시청-숭례문 사이 세종대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은 전국 단위의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의 대규모 집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1천 명
인연 작복(因緣作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연을 잘 지어 좋은 복을 많이 받자는 말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인연이라도 맺어 결코 복은 쏟아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연에도 선연(善緣)이 있고, 악연(惡緣)도 있기 때문이지요.정산(鼎山) 종사께서는 「복 중에는 인연 복이 제일이요, 인연 중에는 불연(佛緣)이 제일이니라. 오복의 뿌리는 인연 복이니, 부지런히 선근자와 친근하라.」라고 하셨습니다.그렇다면 복을 잘 받는 방법은 어떻게 짓는 것일까요?첫째, 인연도 지은 대로 나타납니다인연에는 가장 가까운 것부터, 살펴보면, 부부인연
[이슈초점=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나라의 온 갓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깡통차량을 타고 다니라니..., 돈이 없어서 깡통등급을 요구한 건지, 제조사에서 깡통으로 보급한건지..,. 순찰차가 오토바이 만도 못하다니..., 야간 비올 때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위험하다..., 송풍구에서 독성 '에바가루'분출 이게 무슨일..."경찰청 내부망 직원전용 게시판에는 19년식 신형 순찰차에 대한 일선 경찰관들의 문제를 호소하는 내용들이다. 전국의 일선 경찰관들은 새로 보급된 순찰차를 일명 '깡통차'라고 부른다.현대자동차가 풀체인
경력직이나 정규직 부재 지난 3월 14일 관리소장의 갑질을 폭로하는 호소문을 남기고 숨진 경비원이 일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 앞에서 동월 20일 동료 경비원 70여명이 관리소장의 갑질 처벌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아파트에서 11년간 경비원으로 일한 박모씨는 “관리 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동료들에게 보낸뒤 아파트 9층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국민의 약 7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면서 전국의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는 2021년 말 처음으로 30만
벼랑끝 고구려를 구한 광개토호태왕! ‘한민족 고대사 자부심’ 소설로 부활 ‘한미일 패권’ 중국 동북공정 시사점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도서출판 우리겨레가 3월 27일 고구려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이를 형상화한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을 출간했다.도서출판 우리겨레는 이 소설이 단군조선과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반적 조명을 통해 광개토호태왕 시기를 이해하는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하고 있으며, 겨레가 분단된 지 78년째를 맞은 현 상황에도 한겨레의 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자평한다. 소설 광개토호태왕은 안으로는 자신의
"적폐청산의 시계는 조국과 추미애 이후 멈춰서있다"표창장 4년 선고 이후 며칠째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우울합니다. 노무현 잃고 노회찬 잃고 박원순 잃고 한명숙과 조국을 사지로 몰아넣고 추미애를 광야에 혼자 세워두고 여기까지 왔는데 적폐청산, 얻은 게 무엇입니까.감옥에 쳐넣어야 할 것들은 조소를 흘리며 권력의 탄압이라 하고 무고한 이들은 줄줄이 영어의 몸이 되는데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시민으로서 자괴감이 느껴지는 겁니다. 시민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빼앗아간 주범은 누구입니까.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꿈꿔야 할
인격(人格)이란 사람의 됨됨이를 말합니다. 인격은 성격에 지적(知的)이며 도덕적인 요소를 추가한 개념이지요. 인격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태도를 철학에서는 인격주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격을 억압하는 정신적·물질적 장애로부터 벗어나려는 운동을 휴머니즘이라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인격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고결한 인격은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가장 고귀한 본성이지요. 왜냐하면 인격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근면한 사람,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 어떤
‘알아야 면장(免牆)을 하지’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의 정확한 뜻을 알고 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하는 말 가운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적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알아야 면장을 하지’가 바로 그런 것 중의 하나이지요.면장의 사전(辭典)적인 뜻은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즉, ‘담장을 마주한 것 같은 답답함에서 벗어남’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