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산사태 대비훈련과 안전정검의날 캠페인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병행한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

  • 입력 2024.03.29 18:28
  • 기자명 김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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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포천시는 2024년 3월   28일 내촌면 마명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병행한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내촌면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대피 단계별(준비·판단·대피) 핵심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했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행동요령을 알렸으며,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다.

포천시 김삼호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강우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안전교육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험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재난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사전에 숙지 하여  재난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포천시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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