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19 검사 이미 받았다

김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3/01 [09:45]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19 검사 이미 받았다

김예원 기자 | 입력 : 2020/03/01 [09:45]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지역 전파의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이만희 신천지 교회 총회장이 일부 매체들의 보도와는 달리, 코로나19 검사를 이미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1일 홈페이지에 올린 호소문(신천지교회 홈페이지 캡처)  © 뉴스와 사람

1일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이만희 총회장은 이미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교회는 이날 ‘정치 지도자 여러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명단을 문제 삼아 신천지를 앞다퉈 고발하겠다고 한다”며 “신천지가 관련 시설을 은폐하고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최대한 보조를 맞춰가고 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격려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만희 총회장은 신도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특별편지를 발표했을 뿐 자취를 감추면서 책임론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현재 경기권에서 다른 신도들처럼 자가 격리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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