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생충' 팀, 환한 모습으로 귀국

조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2:55]

[포토] '기생충' 팀, 환한 모습으로 귀국

조영미 기자 | 입력 : 2020/02/12 [12:55]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오스카)에서 각본상.감독상.국제영화상.작품상 등 주요 부문 4개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팀이 귀국했다.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박명훈,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이 입국했다.

  © 뉴스와 사람

이들은 수많은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는 것에 놀라면서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았다.

 

곽신애 대표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나와 줘서 정말 감사하다. 그만큼 너무 송구하다"면서 "저희가 취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날짜를 잡아 연락드리겠다. 그때 다시 뵙자"고 약속했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은 다른 일정 때문에 같이 귀국하지 못했다. 저희끼리라도 여러분께 인사드린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봉 감독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으로 이날 '기생충' 팀과 귀국하지 못했는데 봉 감독의 입국 일정은 미정이다.

 

송강호는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저희가 좋은 성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한국영화를 통해서 전 세계의 영화 팬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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