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만차의 사나이

송새벽 기자 | 기사입력 2020/02/09 [21:06]

(영상) 라만차의 사나이

송새벽 기자 | 입력 : 2020/02/09 [21:06]

<라만차의 사나이>라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Man of La Mancha
라만차의 사나이 
The Impossible Dream

한국에서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바 있다. Richard Kiley (1922~1999)


1965년 초연된 작품 Mitch Leigh 가 작곡한 뮤지컬 음악중 유일하게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1972년 Arthur Hiller 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질 때는 Sophia Loren 이 알돈자(둘시네아) 역을 맡았고, 1992년 새로 만들어진 버전에서는 Sheena Easton 이 출연했다.


The Impossible Dream (뮤지컬 돈키호테 중에서)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And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march into hell
For that heavenly cause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the unreachable,
The unreachable star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패배시킬 수 없는 적과 싸우기 위해서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견뎌내기 위해서..
용사들이 감히 갈 수 없는 곳으로
전진하기 위해서..

부당한 잘못을 바르게 하고
멀리있는 순수함과 순결함을 사랑하기 위해서..
당신 두 팔이 많이 지쳤을 때 노력하고
닿을 수 없는 별에게 도달하기 위해서..

저 별을 쫓으라는 것이 내가 바라는 바입니다.
비록 가망이 없더라고..
비록 멀리 있다하더라도..
정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서..
의심하거나 머뭇거림없이
저 신성한 근거를 위해서..
지옥과 같은 곳으로 기꺼이 진전하는 겁니다.

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요구에
내가 진실될 수만 있다면,

내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내 마음은

평화롭고 차분해 질 수 있을 것을..


세상은 이보다 나아질겁니다.
경멸과 고통으로 가득한 저 한 인간이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여전히 투쟁하여
도달할수 없어 이루기 어렵고
닿을 수 없는 별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세상 보다....

닿을 수 없는 별에 도달하기 위해서

▲ 구굴 갈무리     ©뉴스와 사람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는 무사 라만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말을 타고 달려가는 데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말에서 내려 무슨 일인가 하고 보았습니다.

창녀를 가운데 두고 모두가 돌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더러운 년아! 드러누어 돈을 버는 년아!”

신음하는 창녀 곁으로 다가간 라만차가 창녀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창녀가 아니라 귀부인이군요." 창녀가 말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지나가는 라만차 사나이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나에게 귀부인이라고 하십니까?"

"내가 보니 당신은 창녀가 아니라 귀부인입니다. 정말 귀부인 같습니다."

"아니요. 나는 담배꽁초 같은 여인입니다.

사람들이 담배에서 달콤한 것만 빨아 먹고 꽁초는 내팽개칩니다.

뭇 남자들이 내 육체에서 달콤한 것만 빨아 먹고 내 육채는 꽁초와 같이 버리고 있습니다."

"아니요, 분명히 당신은 귀부인이요."

그리고 라만차는 말을 타고 유유히 달려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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