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앞잡이 보수언론 너무 한다고 생각 안하나?

김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9:35]

일본 앞잡이 보수언론 너무 한다고 생각 안하나?

김현태 기자 | 입력 : 2019/07/11 [19:35]
조선일보의 주특기가 사실관계 왜곡해서 정부 비판하기였고, 이 방법은 김대중 정부 이래 현재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극우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효적절한 방식이었다.

  © 뉴스와 사람


보수 어르신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 조선일보를 읽으며 민주정부를 비난하고, 좌파 빨갱이로 매도하게 하는 각종 기사를 쏟아내는 와중에 요즘은 가짜 뉴스의 발원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랬던 보수의 귀염둥이 조선일보가 창간 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일본이라면 하다못해 가위바위보라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요즘 일본이 벌이고 있는 수출 규제의 거의 모든 일본 측 소스를 조선일보가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선일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는 전혀 예상 하지 못했을 것이다. 늘 하던대로 정부 여당 비판하고, 가짜뉴스 만들어내며 보수의 아이콘 역할을 하는 와중에, 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한국 정부 비판의 근거로 조선일보라는 이름을 언급하기 시작하자 급 당황하기 시작한다.
 
한일 관계가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고,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극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와 정치인이 조선일보라는 이름을 거론 할 때마다 조선일보는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그렇다고 수 십 년간 온갖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써 댄 상황에서 일본에 자신의 기사를 언급하거나 참조하지 말아달라고 말할 수도 없는 처지 아닌가.
 
조선일보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와 정치인의 이념적, 기술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스가 한국의 조선일보라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게 된 상황에서 조선일보가 이 난국을 타개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없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의 가장 큰 타격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업체가 아니라 조선일보가 입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설령 조선일보가 더 이상의 왜곡 기사를 안 쓴다고 치더라도 그동안 축적된 엄청난 기사를 일본 정부와 정치인 언론이 검색해서 사골 국물 우려내듯 조선일보를 인용할 것이고, 이는 거의 마르지 않는 샘물 수준이라 조선일보의 위기는 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친일 매국신문 
정체를 알고보니 일본 극우 신문
토착왜구 신문
황국 신문
일본 정부의 한국 공격에 대한 이념적 토대를 제공하는 신문
삼성 하이닉스 궁지로 모는 신문
한국 경제 말아먹는 신문
 
이걸 국민들이 알아버렸다. 이런걸 한자 숙어로 자업자득이라고 하고, 조선말로 X됐다라고 하더라.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